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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포켓몬스터 레츠고! 한정판 정식 발매 발표

국산알타리무 2018. 9. 11. 22:49

한국 닌텐도(주)(http://www.nintendo.co.kr)는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의 한정판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의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 / 포켓몬스터 울트라 문] 이후에 나오는 최신 시리즈다.


옛날 게임보이(Game Boy)에서 처음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드 / 그린 버전 이후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여 후속 출시 된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의 리메이크작이다.


배경은 레드 / 그린 버전과 동일하게 관동 지방을 배경으로 하며, 피카츄 버전과 동일하게 첫 포켓몬은 피카츄로 시작하는 것은 동일하나, 스위치로 발매되며 피카츄와 이브이가 메인 몬스터로 등장했다.


피카츄는 익히 알려져 첫 포켓몬으로 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겠지만 이브이는 생소할 수 있다.


이브이는 피카츄 버전으로 플레이 시 라이벌이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으로, 포켓몬 시리즈가 2개 이상의 시리즈를 발매하는게 전통이 되 버린 시점에서 피카츄 버전을 리메이크 시 짝이 되는 버전을 고찰하는 중 선택 된 몬스터가 이브이다.



한국 닌텐도에 따르면 특별한 본체 세트는 18년 11월 16일, 희망소비자가격 464,8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공개된 특별한 본체의 조이콘 색깔이 피카츄와 이브이의 색깔을 연상시키는 노란색과 밝은 갈색으로 이뤄져있으며, 뒷면에 피카츄와 이브이, 몬스터볼의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의 제품 사양은 앞서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와 동일하다.



주목할 점은 제품에 동봉된 몬스터볼 PLUS다.


몬스터볼 PLUS는 포켓몬 레츠고! 시리즈의 주변기기로 이동, 메뉴 조작 등 조이콘의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모션조작에 대응하여 야생 몬스터를 포획 시 실제 몬스터볼을 던지듯 움직여 포획이 가능하다.


또한 NDS(닌텐도 DS)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하트골드 / 소울실버 버전에 동봉된 포켓워커처럼 게임속의 포켓몬을 몬스터볼 PLUS에 넣어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외출 중 흔들거나 움직여 포켓몬과 놀아주면 진동이나 울음소리로 반응을 보여준다. 소리가 나오지 않게 조절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볼 PLUS가 동봉된 제품 구입 시 몬스터볼 안에는 일반적인 플레이로 얻을 수 없는 환상의 포켓몬 '뮤'가 처음부터 들어있다고 한다. 이후 포켓몬스터 레츠고! 시리즈에 뮤를 보낼 수 있다.


또한 포켓몬 GO와 몬스터볼 PLUS가 연동된다.


포켓몬 GO에서 휴대폰 화면을 보지않고 몬스터를 포획할 수 있는 주변기기 포켓몬 GO PLUS와 동일한 기능을 한다. 포켓몬 GO를 하는 중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램프와 진동으로 알려주고 버튼 하나로 몬스터볼을 던질 수 있다. 포획 여부에 대해 램프와 진동 패턴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물론 몬스터볼 사용 시 게임 상 몬스터볼 1개가 소모된다.


또한 접속 중 걸은 거리가 계산되기 때문에 포켓몬 알을 부화시키거나 파트너 포켓몬 사탕을 받을 수 있다.



게임소프트와 몬스터볼 PLUS 동봉판은 18년 11월 16일 희망소비자가격 104,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몬스터볼 PLUS는 단품으로 판매가 계획 됐으며 역시 18년 11월 16일 희망소비자가격 54,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