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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그룹 H.O.T. (강타,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 토니안)이 1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T.의 단독 콘서트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티켓 예매 오픈이 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고,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01년 해체한 H.O.T.가 17년 만에 정식으로 펼치는 무대로, 10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회당 4만석, 총 8만석의 규모다.
또한 9월 7일은 H.O.T.의 데뷔 22주년으로 그 의미를 새기고자 티켓 오픈일이 7일로 지정됐다.
이번 공연은 2001년 2월 27일 해체한 H.O.T.가 마지막으로 공연 했던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암표도 등장했다.
4연석 100만원 양도로 글이 게재됐다.문희준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이번 콘서트에 초대권이 없어서 나도 티켓팅을 한다. 멤버들도 본인들이 다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표를 구하기 어렵고, 기대하는 이가 많은 콘서트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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