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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가수 한동근(25)이 지난 8월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동근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질 것이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동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로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모두에게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고, 팬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한동근은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 우승자 출신으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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