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른소리가족'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
최근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에서 기획한 '오른소리가족'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옳은 소리와 오른쪽(우파)의 소리라는 이중적 의미의 제목으로 발표한 이 애니메이션은 내용부터 자극적이란 주장이다. 오른소리가족 애니메이션 벌거벗은 임금님 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간신에게 속아서 '안보 재킷', '경제 바지', '인사 넥타이'를 입은 줄로 착각한 벌거벗은 임금님 역할로 내세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은팔찌를 찬 것으로 묘사했다. 황교안 대표는 "당 정당사에 있어 당 차원의 가족 캐릭터를 만들어, 국민에게 친근학 다가가려는 시도로는 최초일 것"이며 자화자찬 하였고, "그간 자유당에서 좋은 정책을 만들고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측면이 있어 당 입장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밌게 전달할 것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8. 17:30